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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식당 이자카야 일본어 총정리(feat. 입장부터 계산까지, 주문이 안 나올 때 대처법)
    일본어 2026. 4. 22. 21:16
    일본 식당에서 쓰는 말

    몇 명이에요? : 난메이사마 데스까? (何名様ですか?)
    저기요 / 이거 주세요 : 스미마셍! 코레 쿠다사이 (すみません!これください)
    추천이 뭔가요? : 오스스메와 난 데스까? (おすすめは何ですか?)
    계산해주세요 : 오카이케이 오네가이시마스 (お会計お願いします)
    주문 들어갔나요? : 주문 토오리마시타까? (注文通りましたか?)

    → 메뉴 모를 땐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코레 쿠다사이 만 해도 됩니다 ㅎㅎ

    일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식도락이죠.

    라멘, 초밥, 돈카츠, 야키토리…

    먹고 싶은 건 넘치는데 막상 식당 앞에 서면

    어떻게 주문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인 경험 있으신가요?

    이 글에서는 일본 식당에서 입장부터 계산까지

    실제로 필요한 표현만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한 번만 읽어두면 어떤 식당 가도 당황하지 않아요.


    ① 입장할 때 — 일본은 반드시 안내받고 앉아야 합니다

    난메이사마 데스까?

    (何名様ですか?)

    식당 문을 열고 들어가면 직원이 다가와서 이 말을 합니다.

    "몇 분이세요?"라는 뜻입니다.

    인원수에 맞게 대답하면 됩니다.

    1명 → 히토리 데스 (一人です)

    2명 → 후타리 데스 (二人です)

    3명 → 산닌 데스 (三人です)

    4명 → 요닌 데스 (四人です)

    발음이 어렵다면 손가락으로 숫자를 보여줘도 충분합니다.

    여기서 꼭 알아두셔야 할 게 있습니다.

    한국은 식당에 들어가서 빈자리에 알아서 앉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은 반드시 직원이 안내하는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입구에서 기다리지 않고 먼저 자리를 잡으면

    직원이 당황하거나 다시 이동을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안내받을 때까지 입구에서 잠깐 기다리는 게 기본 매너입니다.

    ★ 혼밥도 전혀 괜찮습니다 ★
    혼자라면 히토리 데스 라고 하면 됩니다.
    일본은 혼밥 문화가 자연스러워서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카운터 자리로 안내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② 주문할 때 — 스미마셍 + 코레 쿠다사이면 끝

    스미마셍! 코레 쿠다사이

    (すみません!これください)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줍니다.

    주문하고 싶을 때 직원과 눈을 맞추며

    스미마셍(すみません) 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스미마셍은 "저기요" "실례합니다" 두 가지 의미로 쓰이는 말로

    일본 여행에서 가장 많이 쓰게 되는 표현 중 하나입니다.

    직원이 오면 메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코레 쿠다사이 (これください)

    "이거 주세요"라고 하면 됩니다.

    코레(これ)는 "이것", 쿠다사이(ください)는 "주세요".

    일본어를 전혀 몰라도 이 두 마디면 주문은 다 해결됩니다.

    같은 메뉴를 여러 개 시키고 싶을 때

    코레 후타츠 쿠다사이 (これふたつください)

    "이거 두 개 주세요"

    1개 → 히토츠 / 2개 → 후타츠 / 3개 → 밋츠

    ★ 태블릿 주문 식당도 많습니다 ★
    스시로, 마루가메제면, 사이제리야 같은 체인점은
    테이블 태블릿으로 직접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한국어 지원되는 곳도 있으니 언어 설정부터 확인해보세요.

    ③ 추천 메뉴가 뭐예요?

    오스스메와 난 데스까?

    (おすすめは何ですか?)

    오스스메(おすすめ)는 "추천"이라는 뜻입니다.

    처음 방문하는 식당에서 뭘 시켜야 할지 모를 때 써보세요.

    직원이 메뉴판을 가리키거나 오늘의 메뉴를 안내해줍니다.

    말을 못 알아들어도 직원이 가리키는 걸 보고

    코레 쿠다사이 하면 됩니다 ㅎㅎ


    ④ 계산해주세요 — 결제 수단도 미리 알아두면 편합니다

    오카이케이 오네가이시마스

    (お会計お願いします)

    식사가 끝나면 직원을 불러

    오카이케이 오네가이시마스 라고 하면 됩니다.

    일본 식당은 테이블에서 바로 계산하지 않고

    입구 계산대에서 계산하는 방식이 많습니다.

    직원이 계산서를 가져오거나 계산대 쪽으로 안내해줍니다.

    계산할 때 결제 수단을 어떻게 낼지 미리 알아두면 편합니다.

    현금 → 겐킨 데 오네가이시마스 (現金でお願いします)

    카드 → 카도 데 오네가이시마스 (カードでお願いします)

    스이카 → 스이카 데 오네가이시마스 (Suicaでお願いします)

    ★ 스이카(Suica)란? ★
    일본의 교통카드로, 한국의 티머니와 비슷합니다.
    식당, 편의점, 자판기 등 거의 모든 곳에서 결제가 됩니다.

    일본을 자주 방문한다면 만들어두면 정말 편해요.
    아이폰은 애플페이로 모바일 스이카도 이용 가능합니다.

    ⑤ 주문했는데 음식이 너무 안 나올 때

    스미마셍, 주문 토오리마시타까?

    (すみません、注文通りましたか?)

    일본 식당은 주문 후 10~15분 이상 기다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한국 기준으로는 "왜 이렇게 안 나오지?" 싶은 타이밍이지만

    일본에서는 그게 보통입니다.

    처음 가면 주문이 제대로 들어간 건지 헷갈릴 수 있어요.

    주문을 다시 했다가 같은 음식이 두 그릇 나오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ㅎㅎ

    일단 5분 정도는 여유 있게 기다리는 게 맞고

    그래도 너무 오래됐다 싶으면 직원을 불러

    스미마셍, 주문 토오리마시타까?

    "저기요, 주문 들어갔나요?"라고 확인하면 됩니다.

    특정 메뉴를 콕 집어서 물어보고 싶다면

    스미마셍, [메뉴명] 마다 데스까?

    (すみません、〇〇まだですか?)

    "저기요, [메뉴] 아직 안 나왔나요?"

    직원이 스구 마이리마스 (すぐ参ります) 라고 하면

    "곧 나옵니다"라는 말이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됩니다.

    ★ 오마타세시마시타 = 음식이 나온다는 신호 ★

    직원이 음식을 가져오며
    오마타세시마시타 (お待たせしました)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심 피크타임이나 혼자 운영하는 작은 식당은 특히 더 걸립니다.
    일본 식당에서의 기다림은 대부분 정상이니 여유롭게 즐기세요 ㅎㅎ

    일본 식당,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스미마셍으로 부르고, 코레 쿠다사이로 주문하고

    오카이케이 오네가이시마스로 계산하면 끝입니다.

    표현 몇 가지만 알고 가도 식사하는 내내 훨씬 편합니다.

    맛있는 일본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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